교정운동

LX - 금지동작

@환골탈태@ 2015. 3. 31. 20:26

안좋은 자세 금지동작 LX 왼다리가 긴 체형​

본문 소개될 내용은 왼 다리가 긴 체형은 더욱더 왼쪽 다리를 길어지게 만들며 골반과 척추에 심한 변형을 유발합니다.

금지 동작 보고 본인이 항상 취하는 자세와 비슷하다 하여 그림과 반대 대는 동작을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교정이 되는것이 아니라 몸의 변형은 더욱더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내용과 같이 하체에 동작들을 무리하게 자세를 취할 경우 골반도 틀어질 뿐만 아니라 특히 흉추 부위의 꺾임이 심해지면서 그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하체까지 다시 틀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금지 동작에 나오는 내용들은 이러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본문 내용의 자세들을 하더라도 5분 이상 유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팔자걸음, 안장걸음

 

 

 

 

왼 다리가 긴 체형은 보통 왼쪽 다리를 먼저 움직이게 된다.

팔자걸음이나 안장걸음은 발목, 무릎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주의 균형이 깨진다.

본인의 걸음걸이를 확인하고 모습이 위와 같다면 바른 11자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보통 바른 11자 걸음걸이를 의식하지 않고 걸어지게 되려면 3개월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2.쪼그려 앉기

 

 

 

 

 

 

쪼그려 앉는 자세는 골반과 고관절의 변형이 가장 쉽게 나타나는 안좋은 자세 금지동작 중의 하나이다.

그림 A와 같이 몸의 중심에서 왼쪽 발을 더 벌리고 앉는 동작은 고관절이 외선(인체의 중심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회전) 되는 자세이며, 이러한 동작은 골반도 영향을 받아 변형은 더욱더 심해진다.  

 

그림 B의 자세와 같이 오른발보다 왼발을 더 앞으로 내고 앉는 동작은 고관절이 외전(몸에서 멀어짐) 되는 자세 이이며 마찬가지로 골반도 틀어지게 된다.

 

왼쪽 다리기 긴 체형의 생활습관을 보면 보통 서있는 서있거나 쪼그려 앉아있는 자세가 왼 다리를 더 벌리거나 앞으로 나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다음과 같은 자세를 약 5분 이하 정도면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육체적인 일을 많이 하는 사람과, 현장에 일을 하는 분들은 이러한 자세가 오랜 시간 반복되다 보면 틀어진 고관절과 골반이 변형된 상태로 굳혀지고 그로 인해 상체에도 보상작용으로 제2~3차 변형이 된다.

 

이러한 자세를 한다고 몸이 쉽게 틀어질까?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몸의 변형이 의심되는 분들은 분명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건축일, 카센터 수리기사, 인테리어 기사, 기계 수리 관련 직업과 같이 현장에서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림 C와 같이 자신의 체형에 맞춰 바른 각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C와 같은 자세를 신경 쓴다면 균형적인 하체 근력과 동시에 고관절과 골반이 바로잡히고 그로 인해 상체의 변형까지 바르게 될 수 있다.

 

 

 

 

3. 짝다리

 

 

 

 

 

바르게 서는 것보다 짝다리가 편하다면 하체의 불균형이 진행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다리를 더 벌리고 앞으로 내고 서있다면 왼쪽의 고관절이 외전 외선 되며 골반도 쉽게 틀어지게 되며, 바르게 서려고 하면 어색하고 불편하며 불균형이 심한 사람은 힘이 들어서 단 몇 분도 서있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짝다리는 다리길이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바르게 서기는 것이 편해지기까지는 변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정도가 걸리며, 불균형이 심한 사람은 더욱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다리 꼬기

 

  

 

 

 

 

 

흔히 어릴 때부터 다리 꼬지 말라는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다리를 꼬는 자세는 인체의 불균형을 만드는 가장 안좋은 자세 이다.

 

하지만 다리를 꼰 상태로 약 2~3분 정도 유지하는 것은 스트레칭 효과도 있고 별문제가 되질 않는다. 사진과 같은 왼쪽 다리를 꼬는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은 저런 자세가 편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왼쪽 다리를 위로 교차해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오른 다리를 꼬는 사람은 그래도 몸에 균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사진과 같은 왼쪽 다리를 꼬는 게 편하고 습관이 되어있는 사람은 소화기, 비뇨기, 생식기, 부인과 계통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다리를 꼬는 자세가 더욱 안좋은  자세 인 이유는 단순히 왼쪽 다리만 외전, 외선, 골반의 틀어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엉치뼈와 상부 흉추의 꺾임이 동시에 나타나므로 더욱도 나쁜 자세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려 균형을 잡으려고 오른 다리를 꼬는 습관을 같는다 면 교 정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더욱도 불균형은 심해진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우리의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왼쪽 다리를 꼬는 습관이 오랜 시간 유지되어 틀어진 근육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 다리를 다 꼬는 습관을 가지면 골반의 뒤틀림과 흉추의 꺾임이 더욱더 심해져서 2차 변형 또는 측만증을 유발한다.

 

 

 

 

 

 5. 반가부좌

 

 

 

 

 

 

다리를 꼬고 앉는 거만큼 좋지 않은 자세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좌식 생활이 주가 되다 보니 보통 집안에서나 음식점을 가보면 위와 같이 앉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를 흔히 볼수 있다.

다음과 같이 왼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꼬고 있는 자세는 골반, 엉치뼈, 상부 흉추 의 꺾임이 심해진다.

그렇다면 바닥에 앉을 때는 어떠한 자세로 앉는 것이 좋을까?

메뉴의 생활습관란에 보면 체형에 맞춰 편좌를 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6. 다리 한쪽으로 내고 앉기

 

 

 

 

 

 

다리를 한쪽으로 내고 있는 자세이며, 취하지 말아야할 금지동작 이다.

다음과 같은 자세는 상체의 체중에 의해 고관절과 골반에 무리한 압력이 가하게 된다.

처음 사진과 같이 왼쪽 다리를 안으로 넣고 있는 자세는 왼쪽 다리의 외전 외선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서 왼쪽 다리가 길어진다.

두 번째 사진은 왼 다리가 길어지는 것은 맞지만 원리는 오른 다리가 짧아지게 만드는 자세이다. 이 아 자세는 오른쪽 다리가 내전 내선이 되면서 복합적인 체형을 만든다.

 

 

 

 

 

 7. 엎드려 자기

 

 

 

 

 

아이들을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나쁜 자세이며, 엎드려 자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주는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이다.

골반이 틀어짐은 물론 요추는 한쪽으로 회전이 심하게 되어 허리뼈의 후만과 동시에 등뼈의 만곡도는 깨진다.

인간은 평생 3분의 1의 시간이 잠자는 시간이다. 위와 같이 왼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목을 돌린 상태에서 장시간 안좋은 자세로 잠을 자게 되면 골반뿐만 아니라 목뼈에 이상이 와서 아침에 목이나 등 쪽의 담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8. 다리 깔고 자기

 

 

 

 

 

다음과 같이 왼 다리를 반대 다리 아래로 넣고 자는 습관은 왼 다리의 외전 외선 증상을 더욱더 악화시킨다.

보통 길어진 다리가 잠자는 중에도 불편하여 다음과 같은 자세를 취하면서 자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위의 자세는 왼쪽 다리가 길어지는 자세인 만큼 아이들이 저런 자세로 잠을 자고 오랜 시간 습관이 된다면 측만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 장애가 심하게 나타나며 예민한 성격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9. 다리 옆으로 내어 앉기

 

 

 

 

 

이런 자세는 90% 이상 여성들의 대표적인 자세이며 금지동작중의 하나 이다.

 치마를 입고 정좌를 하고 있기는 불편하다 보니  다음과 같이 한쪽으로 다리를 내고 앉는데, 여성들이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안좋은 자세이다.

이 자세는 고관절의 변형보다는 바로 골반의 뒤틀림과 엉치뼈의 틀어짐을 만들고, 여성들의 부인과 계통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나쁜 자세이다.

실제로 본원에 생리통, 불임, 골반통, 선 장관 절통의 문제로 방문하는 분들과 상담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자세들을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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