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부염 호전사례 (여 37)

만성아토피 증상 만성피부염 관리 (여37)

 

상담

증상 - 만성 피부질환 ( 건성 피부염). 목과 팔 저림, 방광염, 허리 통증, 혈액순환장애, 만성피로 등

 

만성적인 아토피 증상은 약 5살 때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태

몸 여기저기 부위에서 건조하여 피부에서 진물과 피가 나오며 특히 팔뚝 부위는 매우 심각

피부 증상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통증은 물론 소화기 기능이 완전히 떨어져 있는 상태

 

체형검사

SSLXH

앙와위 20MM

복와이 20MM

 

측만증과 왼쪽 다리가 긴 H형에 가까운 X형 체형 (흉추 부위의 심한 스핀)

L형과 R형의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며 특히 소화기 기능이 약해 음식을 먹으면 몸이 붓는 현상이 나타남

 

발각도

R- 40

L- 30

 

무릎회전 #

무릎높이 R 10

무릎돌출 R 15

 

골반높이 -  L

늑골높이 - L

 

포지션 2 +D

HIP JOINT - #

SECRUM AI - L

L5 - L

 

압통점

척* #

임* L

승* L R

어* R L

풍* R L

 

처음과 두 번째 방문 시 몸 상태

 

 

좌장족 좌측발이 넘어지는 측만	발등의 굴곡 차이
앙와위 다리길이 차이	복와위 다리길이 차이
무릎높이 차이
골반의 앞뒤 틀어짐	골반의 앞뒤 틀어짐
상부흉추의 스핀 경추 틀어짐	어깨의 좌우폭 불균형
경추의 틀어짐	만성아토피 - 등의 피부상태
만성아토피 - 배의 피부상태	만성아토피 - 손의 피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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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개월 차 관리 중

 

드롭- 55 회차 모두 좌천골

흉추 - 3~9번

 

압통점

R - 음, 활, 곡, 합, 태, 족, 태, 천, 능

L - 곤, 위, 태, 양, 합, 곡

 

기통

L- 매회 외측 2회

R- 매회 외측 1회

 

운동처방

벽 굴신, 굴신, 새우, 방아, 생활습관 교정

 

만성아토피 - 현재 몸 상태

아래 사진은 50회차 이후 관리받기 전 촬영된 사진입니다.

앙와위   앙와위 다리길이 차이의 변화           복와위 다리길이 차이의 변화         무릎 상태의 변화     ​   뒤틀린 골반 상태의 정상화  우측 ASEX  좌측 PIIN         기립상태의 상체 불균형의 호전 뒤         기립 상태의 정면

 

 

피부 상태의 변화  

호전된 등의 피부 상태         복부의 피부 상태         손의 피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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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일지 기록 (2015/6~12월 )

015 년 6월 11일 첫 방문

6/13 걸음걸이, 소변보기 불편한 증상 호전

6/23 발가락 붙음, 소화불편 호전, 울렁거림 호전

6/27 피부 각질 심하고 진물 나오기 시작, 졸려 운 증상

6/30 앉아있을 때 불편한 증상 호전, 다리 붙기 빠짐,

7-28 아랫배 차가운 증상 없어짐

8/8 피부 상태 호전

8/17 생리 문제없음

8/29 불면증 호전

9/11 가려운 증상 거의 없어짐

9/15 피부 호전

9/18 컨디션이 매우 좋아지고 활동적인 생활 시작

9/25 불면증 완전히 없어짐

10/5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불안해서 잠을 못 잤지만 놀러 가서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상태

10/10 속 울렁거림 전혀 없으며 소화 기능 매우 좋아짐

10/12 예전 머리 감을 때 허리 통증으로 인해 두 번씩 쉬어야 했는데 현재는 허리 아픈 증상을 전혀 못 느낌. 환절기 피부건조 증상 없어짐.

10/22 손발이 상항 차고 추웠는데 추위를 안타는 열체질로 바뀜. 집에서 항상 양말을 신어도 추워서 힘들었지만 맨발로 다녀도 전혀 문제없는 상태

11/17  체질이 열 체질론 바뀌고 남들보다 추위를 잘 안타는 상태이며 한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 정도라고 상담.   예전에는 겨울에 어그 부츠를 신지 않으면 다니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현재는 발이 너무 따스해서 예전처럼 시린 증상을 전혀 못 느낌

12/5 예전에 걸을 때 어떻게 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불편했는데 걷기가 매우 편하고 즐거움

12/12 얼굴의 양쪽 비대칭이 자주 바뀌면서 비슷해짐 중이염과 임파 붙는 증상 없어짐, 걸을 때 발목 자주 삐는 증상 없어짐, 음식 먹을 때 턱관절 불편했던 증상 편해짐

 

 

■ 관리 과정 내용과 현재 상황

 

그동안 피부가 좋아진 사례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방문하신 분들의 목적이 근골격계의 불편한 으로 인해 방문관리를 했기 때문에 따로 피부 상태를 사진으로 기록한 것은 이번에 처음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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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아토피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이번 회원님의 경우 아버님께서 먼저 방문하여 어깨 통증과 허리 통증으로 관리를 받았으며, 어머님의 불면증과 골반 불균형이 개선되어 따님까지 관리를 받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동안의 임상 경험을 보면 왼쪽 다리가 긴 경우 위와 같이 만성아토피의 증상은 건조한 피부질환이 나타나고, 오른 다리가 긴 경우는 물집이 잡히는 지루성 피부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다리길이와 균형이 잡혔을 때 위 회원님과 같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우 오랜 시간 관리가 필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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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경우 약 6살 때부터 만성아토피  때문에 약 30년 이상을 힘들게 지내왔습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 평생을 안 해본 게 없을 정도였으며, 이로 인해 부모님의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도 매우 심각했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상태를 설명해보자면

처음 방문 시 회원님의 몸 상태는 골반이 복합 변형 이상이고 흉추 부위는 측만으로 심하게 꺾여있었습니다.

왼쪽 다리가 확연하게 길어서 소화기, 비뇨기, 생식기 질환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흉추 부위는 2번의 스핀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먼저 다른 분과 마찬가지로 소화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위, 장, 간 등 오랜 시간 꺾인 흉추로 인해 매우 기능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다리길이가 조금씩 들어갈수록 소화기 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압통점을 잡을 때 만성아토피 때문에 피부층이 너무 두꺼워서 경결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만져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를 못 했습니다.

하지만 약 35회차 이후부터는 두꺼운 피부가 점차적으로 얇아지면서 경결 부위에서 통증을 느껴졌으며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쳐 불편했던 부분들이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팔의 상태가 여기저기 갈라져서 피범벅이 되어있어서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있어서 촬영을 하지 못한 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현재는 물론 모든 피부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위 회원님은 현재도 만성 아토피 때문에 체형관리를 받고 있으며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홈페이지에 수기도 적어주셨으며 글을 잃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상담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겁니다.

 

 

 
http://hoil.kr/board/bbs/board.php?bo_table=post&wr_id=57hoil.kr/default/mo/comm/bbs.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103&&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2&&com_board_id=12&&com_board_i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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