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척추변형의 원리

@환골탈태@ 2015. 2. 14. 13:11

 척추변형의 원리  

 

 

 

 

 

 

 

인간의 신체는 척주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진 골격부를 기초로 만들어져있다.

척주는 33개의 척추로 나란히 늘어서 있고 머리, 팔, 상반신 전체의 무게를 지탱한다


 

 

 

정상적인 척주는 다음과 같은 만곡도를 가지고 있다.

 

네 개의 다리로 걷는 동물의 척주는 기둥의 역할을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달리 두 다리를 이용한 기립 생활을 하다 보니

척주가 S자형의 모양으로 생겨 기둥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정상적인 척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에 1명 정도일 뿐이다.

90% 이상의 사람이 많건 적건 간에 척주가 정상적인 만곡도를 벗어나 있고,

그 만곡도가 깨지면 병이 없다 해도 좋은 건강 상태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체형불균형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사고 등에 의해 고관절의 결합 상태에 변형을 가져오면 골반의 전후, 좌우 높이가 달라져 신체변형의 원인이 된다.

골반의 몸의 중심을 이루며 위로는 요추, 흉추, 경추 그리고 얼굴과도 연관되며, 아래로는 다리, 무릎, 발목, 발바닥까지 연결되어있다.

 

 

 

 

사진출처 리본탑자인(정체정골-카이로프랙틱) 

 

 

체형불균형의 원인으로 인한 안면비대칭 -인체는 골반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상하, 좌우의 밸런스가

연쇄적으로 무너지게 되는 메커니즘을 이루고 있다.  

 

 

 

 

 

 

척주에는 중추신경인 척수가 내장되어 있으며,

척수에서 나눠진 신경이 척주의 사이에서 나와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분포되어 있다.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은 신경에 지배를 받는다.

척수를 내장하고 있는 척주에 이상이 있다면 척수와, 신경은 정상일 수 없고 신경에 의한 전신의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그 결과 총체적인 보상작용으로 인해 신체의 각 부분에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이렇듯 체형불균형의 원인은 질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형불균형의 원인 중에는

예를 들어 위장에 병이 있는 경우 정확히 위를 지배하는 신경이 속한 척추가 틀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호흡기에 불편함이나 병증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상부 흉추가  뒤로 만곡되어 있든지,

척주의 부분 탈구(뼈와 뼈의 연결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가 되어 신체 불균형이 된 경우도 있다.

 

 

 

 

만곡도가 깨지거나 부분 탈구 등으로 신체 불균형이 발생하면,

그 부분에서  나오고 있는 신경에는 고장이 일어나고,

그 신경에 따라 연관되어 있는 기관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척주의 이상이 일아난 총체적인 틀어짐에 따라, 신경계, 근육계, 골격계, 순환계, 임이 계 등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그 뒤틀림을 보상하려고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니 두세 군데 동시에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다.

 

 

 

 

골반의 틀어짐과 척추의 이상이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모두 잘 알려져 있다.

척추를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는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방법도, 많은 사람에 따라 시험돼 왔다.

서식 요법, 카이로프랙틱,추나등 기타 척추교정요법 등은 그 어느 쪽도 근본원리는

척추를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 병을 치료하려고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 골반과 척추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병이 낫는 예도 적지 않다. 하지만 척추의 병과의

관련성에 착안한 치료법이라도 왜 척추에 이상이 생겼을까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인을 안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실시하여 척추를 정상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 결과 병도 낫게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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