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이 통증, 고관절 통증, 허리 통증, 걷기 불편 남 41
상담
약 6개월 전부터 고관절과 가랑이 통증 (서혜부 압박)으로 인해 보행이 힘든 상태이며 약 3개월 전부터 증상이 나빠지면서 허리 통증과 서혜부 통증이 심해졌고, 현재는 통증뿐만 아니라 걸음이 불편하여 신호등도 건너기 힘듦
고관절 부위의 통증이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부분은 서혜부 안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있음 (근육 문제)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 마사지 등을 받았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음
체형검사
SRH - 현재 오른쪽 다리가 길어진 형태이며 H형
앙와위 R- 10 MM
복와위 R- 15MM
발각도 R- 20 , L- 마이너스 10
무릎 회전 R- 50MM
무릎 돌출 R- 15MM
무릎 높이 R-10MM
골반 높이 -R
늑골 -L
포지션 2 +D
PI - L
EX- L
천골 AI - L
L5- R
압통 목 R-1, L-1
어깨 R -2, L- 3
경추 증후군 - #
고관절 저항 R- 95, L-50
오른쪽 장족 - 오른쪽 다리가 길지만 발각도는 왼쪽이 심하게 바닥 쪽으로 넘어져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앙와위 다리 길이 차이 - 우측 장족 약 10mm
무릎 높이 차이와 회전- 골반의 비틀림으로 인해 앙와위 자세에서 오른쪽 무릎이 높고 오른쪽을 기울어진 것이 확인됩니다.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해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복와위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가 길어진 것이 확인됩니다.
복와위 자세의 골반 저항 - 왼쪽 다리는 저항이 크고 상대적으로 오른쪽은 약합니다.
골반의 외방 각도 이상 - 왼쪽 다리와 장골의 저항이 크며 외방이 됩니다.
고관절의 외방 각도 불균형 - 왼쪽 고관절의 위치도 외방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는 가랑이 통증, 서혜부 통증 원인이 됩니다.
무릎을 세운 앙와위 자세에서 무릎은 오른쪽으로 이동되고 몸이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확인됩니다.
골반 높이 - 오른쪽
장골의 크기 - 오른쪽이 좁은 상태
미골 - 오른쪽 이동
폐쇄공- 오른쪽이 크고 넓음
치골 높이 - 오른쪽
고관절 높이 - 오른쪽 높음
가랑이 통증, 서혜부 통증 몸 교정 운동 관리
오른쪽 천골 교정 20회 90% 이상
오른쪽 장골 교정 없음
왼쪽 장골 교정 20회
왼쪽 천골 교정 없음
등 교정 매트 없음
등교정 요침 20
목교정 요침 20
오른쪽 고관절 스트레칭 R 20 ( 스트레칭 시 저항 강도 90%)
왼쪽 고관절 스트레칭 L 15 (스트레칭 시 저항 강도 20%)
압통 관리
L - 곤, 태, 중, 족, 음, 활, 곡, 양, 환
R - 위, 곤, 족, 태, 음, 활, 음, 합, 능, 천, 환
운동 지도 및 자세
우측 외전 걷기 각도 교정
RH 형 굴신, RH형 벽굴신
등 회전 펴기 운동
R형 새우등 운동
R형 등 상부 새우등 운동
R형 요추 각도 엎드리기 자세 운동
R형 의자 앉기 자세 지도
R형 편좌
관리 후 비교 ( 가랑이 통증, 서혜부 통증 원인)
비교 사진은 교정받은 후에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 방문하였을 때 교정을 받기 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즉 호전된 상태가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앙와위 자세 다리 길이 차이의 변화 - 오른쪽 다리가 줄어든 것이 확인됩니다.
발각도 차이에 변화 - 오른쪽 다리가 길지만 왼쪽 다라기 바닥 쪽으로 많이 넘어져 있는 각도가 줄어든 것이 확인됩니다.
무릎의 높이 차이 회전- 골반이 틀어지면 누워서 무릎을 세웠을 때 무릎은 방향이 한쪽으로 돌아갑니다. 왼쪽 사진에는 점차적으로 중앙으로 온 것이 확인됩니다. 이것은 골반의 비틀림과 전방으로 밀려있던 우측 장골이 중앙 쪽으로 약간 이동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릎의 균형과 모양 - 다리 길이 차이와 골반의 틀어짐이 있으면 왼쪽 사진과 같이 무릎을 세워서 우에서 보면 무릎이 전방으로 밀려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사진에는 발의 중삼과 무릎의 균형이 좋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 길이 차이의 변화 - 약 50% 정도 줄어든 것이 확인됩니다.
엎드린 자세의 골반 저항 각도 변화 - 보통 짧은 다리 쪽의 골반과 다리의 저항이 크게 나타납니다. 이것은 골반의 외방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저항 각도가 비슷해진 것이 확인됩니다.
골반의 외방 각도 변화 - 바깥쪽으로 다리를 벌려봤을 때 (외방 확인) 짧은 다리 쪽이 더 벌어져 있었지만 비슷해진 것이 확인됩니다.
고관절의 외방 각도의 변화 - 엎드린 자세에서 고관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균형이 좋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새우운동 시 무릎의 높이 변화 - 다리를 묶고 새우등 운동 시에 무릎의 밀리는 정도를 확인한 것입니다. 우측 골반의 전방 밀림으로 익히 차이가 줄어든 것이 확인됩니다.
상체의 균형과 거북목 라운드 숄더 - 오른쪽 골반이 전방으로 밀리면서 상체에도 영향을 받아 앞뒤의 틀어짐이 중앙으로 온 것이 확인됩니다. 뒤에서도 보면 거북목, 어깨가 앞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의 형태가 펴지면서 양쪽 견갑골의 라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리 길이 차이와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해 서혜부의 앞 박과 고관절 통증으로 근육통이 심하게 있던 상태며 보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통증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걷고 뛰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몸의 비교 사진 영상입니다.
가랑이 통증, 서혜부 통증, 고관절 통증, 허리 통증 몸 교정 관리 설명
이번 회원님의 경우는 스스로 잘못된 운동을 하여서 몸이 더 나빠진 사례입니다.
상담 시 이소가이의 굴신운동을 하였는데 잘못된 다리 길이의 판단으로 인해 반대되는 운동을 장시간 하고, 몸에 더 통증이 나타나자 운동을 중단하였는데 그 후에는 보행이 불편하여서 횡단보도를 겁이 나서 건너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특이점은 몸이 이렇게 많이 틀어졌는데 상체의 목이나 어깨 등 다른 부위의 통증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회원님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서혜부 안쪽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혜부란 명칭을 잘 모르며 그 부위가 고관절과 위치가 비슷하니 고관절 통증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랑이 통증, 서혜부의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골반의 틀어짐을 이해하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긴 다리 쪽은 고관절이 외방 되고 장골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골반의 위치가 세로로 서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보행 시 전방으로 밀린 장골과 고관절은 상대적으로 후방으로 빠져있는 반대쪽 장골보다 무릎을 구부렸을 때 각도가 좁아지고 저항이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무릎을 드는 자세에서 긴 다리 쪽은 압박을 받게 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회원님은 이렇게 오른쪽 다리가 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왼 다리가 긴 굴신 운동을 오랫동안 하여서 더 증상이 나빠진 겁니다. 굴신운동은 정확하게 다리 길이를 모르고 운동을 하게 되면 상당이 위험합니다. 꼭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운동할 것은 권유드립니다.
혹시 다리 길이를 모르고 판단이 되지 않는다면 양다리를 같게 맞추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도 교정은 잘됩니다. 물론 중앙 운동도 다리 모양, 척추와 골반의 만곡도를 보고 O 다리(오다리) X 다리를 판단하여 운동을 해야 하지만 잘 모를 때는 H형에 맞춰서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
고관절 부위의 통증으로 많은 분들의 임상을 하였지만 단 한 분도 고관절 자체의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고관절에는 감각신경이 없기 때문에 위치가 외전 되고 어긋나더라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고관절이 썩는 무혈성 괴사나 사고로 완전히 탈구가 되지 않는 이상 통증의 원인은 고관절 주변 근육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 차이 -> 골반의 틀어짐-> 허리 통증은 당연한 패턴입니다.
많은 분들이 허리의 통증 문제는 디스크 때문이다? 맞는 말이지만 그 이전에 원인은 비틀어진 골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틀어져 있는 골반은 허리뼈의 좌우 회전을 만들고 중력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휘어진 척주 뼈가 하체 쪽으로 누르는 힘이 가해지다 보면 디스크에 압박이 오고 척추관 협착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비교 사진을 보면 다리 길이 차이는 현재 약 50% 정도밖에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만 변했어도 누워서 골반의 저항 각도, 외방 등 전체적인 균형은 눈에 띌 정도로 좋아져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회원님의 호전되는 경과를 보면 약 한 달 후부터 허리 통증은 거의 없어지기 시작하였고, 3개월 이후 편좌 가 되면서 점차적으로 정상적으로 걷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현재에도 기간을 조금 길게 하여 정기 방문을 하고 계십니다.
나중에 좋아진 몸에 대해 상담 시 본인은 쩔뚝거리더라도 통증만 없어지면 소원이 없겠다는 심정으로 교정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정상인과 똑같이 걸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며 홈 폐지에 체험사례를 적어주셨습니다.
아래 체험수기 링크입니다.
바른몸체형교정원
저의 경우는 2017년 3월에 최초 증상이 나타났습니다.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매주 5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는 5시간 정도의 운동을 소화하는 나름대로 건강상태에 자신하며 살
ho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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