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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환골탈태@ 2020. 1. 12. 13:57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상담

약 7년 전 허리 디스크 수술(추간판 절개술) 디스크 4-5번 

2년 정도 재활운동 후 다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함

일 년 전부터 허리에 다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병원 검사 결과 다시 2-3번 디스크 탈출증 진단 

이후 신경치료와 주사치료 등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음

증상

왼쪽 허리 통증, 왼쪽 2,3번째 발가락 당기는 느낌, 소화기 장애 

허리 전체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서있으면 허리 근육이 떨림, 걸을 때 중심을 잡기가 힘들고 

왼쪽 다리의 종아리 통증과 다리 감각이 불규칙함

 

 

체형 검사

SSLXH - 왼쪽 다리가 길고 H형

앙와위 L-10MM

복와위 L-10MM

발각도 - R-45, L-50

무릎 회전 L-5

무릎 높이 L-5

무릎 돌출 #

골반높이 L

늑골 #

포지션 2 +D

PI -R

EX- R

고관절 R

천골 AI - L

L5 - R

압통 목 R-8 L- 8

어깨 R - 8 L- 8

경추 증후군 - #

고관절 저항 L - 80 R-50

 

오른쪽 발의 외전 

오른쪽 골반이 전방으로 비틀리면서 왼 다리가 길지만 오른쪽 발이 왼쪽 발보다 더 넘어지는 상태를 보입니다.

 

 

무릎 높이 차이와 다리길이의 차이 왼쪽 긴다리

무릎의 높이는 긴 다리 쪽 왼쪽이 높은 것이 확인되며, 앙와위 다리 길이 차이는 왼쪽이 길어진 상태입니다. 

 

엎드린 자세 - 다리길이 차이 왼쪽 긴다리                                       발뒤꿈치의 높이 차이 오른쪽 높은 상태 

엎드린 상태에서도 역시 왼쪽다리가 길어져 있습니다. 

발을 세워서 뒤꿈치 높이를 보면 오른쪽이 더 높습니다. 이때 오른쪽이 높은 것은 평균적인 패턴입니다. 만약 긴 다리 쪽이 높아진다면 골반이 아래로 내려간 -D의 현상으로 매우 불안정한 골반 상태가 됩니다.

 

 

 

고관절과 골반의 저항 오른쪽 강함   골반의 외방 오른쪽이 더 벌어지는 상태 

 

고관절과 골반의 저항을 보면 왼 다리 쪽의 저항은 약한 반면 오른쪽의 저항은 강한 것이 확인됩니다.

골반의 외방 현상 역시 짧은 다리 쪽에서 넓게 나타납니다.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좌측 천골 교정 10회

좌측 천골과 우측 PI 장골 교정 20회

등 교정 매트 4회

등 교정 요침 소 10

등 교정 요침 대 20

압통점

L 위, 태, 곤, 음, 태, 능, 천, 승

R 음, 활. 음 2, 은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지도 및 자세

LX 굴신, LH 굴신, 상체 운동, 방아, 새우, 벽 굴신, 편좌등

 

LX 굴신운동 자세(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다리길이 차이 변화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누운 자세에서 다리길이 차이가 줄어든 것이 확인됩니다. 

 

다리길이 차이의 변화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마찬가지로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 길이 차이가 거의 같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무릎 높이 차이의 변화 

왼쪽 무릎이 높았었는데 거의 비슷해진것이 확인됩니다. 다리 길이가 줄면서 골반의 형태가 좋아졌음을 의미합니다.

 

골반의 저항 외방과 내방 

우측 골반의 PIEX 된 골반의 상태가 각도가 줄긴 했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골반과 저항 상태 

천골과 장골의 위치가 좋아지면서 발을 엉덩이 쪽으로 밀었을때 양쪽이 비슷해졌습니다. 

 

엎드린 자세의 뒤꿈치 높이와 몸의 전체 균형 

엎드린 자세의 뒤꿈치 높이 - 골반과 다리길이의 균형이 잡히면서 뒤꿈치의 높이도 비슷해진 것이 확인됩니다.

상체의 좌우 높이 어깨 높이 차이 등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허리디스크 완화 교정/운동 설명

상담 내용은 7년 전에 요추 4,5번의 디스크 수술 (추간판 절제술) 을 하였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왼쪽 허리 통증, 왼쪽 2,3번째 발가락에 따끔한 통증과 감각이상, 소화 불량, 허리 전체에 우리한 느낌이 들며 허리 근육이 실룩거리며

걸을 때는 중심이 잘 안 잡혀 걷기가 힘들고 왼쪽 종아리 쪽도 통증을 동반한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수술 후에는 오랜 시간 동안 재활운동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약 6년 이상 지나서 다시 허리가 아파져 MRI를 촬영해보니 무리가 가서 그런지 다시 2,3번의 디스크가 문제가 있어서 주사와 신경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서 또다시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우측 골반이 전방으로 비틀리면서 왼쪽 다리가 길지만 서있을 때는 긴 다리를 보상하기 위해 앞뒤로 비틀리는 형태를 보입니다.

무릎의 높이가 왼쪽이 높은 것이 확인되며 요추는 우측 회전되어 상부 흉추에서는 반대로 틀어진 상태를 보였습니다.

교정원에 디스크 수술을 하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비슷한 점은 수술수 약 5년 ~10 이후 다시 허리 통증이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나 충격 없이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다리길이 차이, 골반의 틀어짐, 척추의 변형은 누구나 확인되는 현상입니다.

물론 수술 후 생활습관이나 평소 허리운동 등을 잘 하셔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나중에 재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보통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자세, 버릇, 무리한 운동, 작업, 일

2. 불규칙한 생활습관

3. 스트레스 또는 심리적인 문제

4. 영양, 음주나 흡연

위 4가지 중 어떤 이유에서건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몸이 틀어짐이 동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면 척추 자체가 좌우 회전 약 2회 정도 있으며 두 개의 장골은 앞뒤로 비틀어져서 보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이나 치료 후에 디스크가 다시 재발하는 이유는 몸의 틀어짐이 개선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반의 틀어짐, 척추의 틀어짐, 다리 길이 차이가 평소에도 균형 잡힌 상태가 되어야만 재발을 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재발을 한 경우 보통 나이가 60세 이상 되었다면 회복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교정원에 방문하더라도 틀어진 몸이 약 30% 정도 잡히기까지도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면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회원님의 경우는 아직 나이가 젊고 평소 체력이 좋은 편이라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 거 같습니다.

관리 기간은 약 6~7개월 정도 된 거 같으며 비교 사진을 보면 다리 길이의 앞뒤 차이, 무릎 상태, 엎드린 상태에서의 골반 형태를 보면 거의 균형이 잡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서있을 때의 정면 모습을 봐도 배꼽부터 머리까지의 기울어짐이 중앙으로 잡혀있습니다.

교정 관리 후 약 10회 정도 지났을 때 통증은 약 70% 정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좋아진 상태가 유지되다가 다시 심하게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상담 결과 운동과 생활습관을 좀 소홀하게 하고 일하면서 무리가 같던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몸이 빠르게 좋아지면 실수하시는 부분이 몸이 다 나은 줄 알고 몸 관리를 잘 안 하게 됩니다. 몸의 틀어진 상태의 근육과 인대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으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다시 몸 관리를 잘하고 30회 이후에는 통증은 95% 정도 좋아졌으며 일상생활이나 일하는 데 있어서 전혀 지장이 없다 하여 종료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체험수기 남겨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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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몸체형교정원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바른 몸 체형 교정원에서 30회 관리를 받고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저는 디스크 4-5번 수술을 했었던 사람이구요. 수술은 강남 병원에서 7년 전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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